캐릭터: 아고 & 새이캐릭터제작: 박준호, 양은지공모전: 문화체육관광 정책홍보 캐릭터 공모전 아고(I Go)둥그런 이빨이 콤플렉스인 아기 악어 ‘아고’.사람들은 아고를 악어라는 이유로 무서워하지만, 아고는 둥그런 이빨 만큼 둥그런 성격의 소유자다. 문화가 세상을 편견없이 윤택하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아고. 사람이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문화 정책 실현에 그 누구보다 앞장서서 나아간다. 새이(Say)소통을 좋아하는 악어새 ‘새이’.새이는 아고의 소꿉친구로, 소통하는 걸 좋아한다. 이곳 저곳을 날아다니며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듣는다.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아고에게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기획의도 문화라는 게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는 생각에서 기획해본 아기 악어 ‘아고’와 악어새 ‘새이’.문화는 일부가 아닌 모두의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해, 악어라는 편견으로 상처를 입은 ‘아고’가 탄생했습니다. 국민 대다수 뿐만 아니라 문화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위한 캐릭터 아고. 아고는 ‘I Go’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문화의 선진화를 뜻하기도 합니다.정책 실현을 위해선 국민과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정책을 상징하는 아고의 조력자 새이가 탄생했습니다. 악어새 캐릭터 ‘새이’는 소통을 좋아해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듣고 아고에게 전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사람이 있는 문화”를 실현해나가는 문화체육관광부, 그 행보에 ‘아고’와 ‘새이’가 함께하겠습니다.